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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트레킹 - 하이윈 둘레길 1~4구간


 

계속해서 가려고 했던 하이원 둘레길을 드디어 지난 주말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총 거리 18km의 짧지 않은 코스이지만 그다지 힘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길 정비가 너무 잘되어 있었고, 초반에 등선까지 오르는 구간 말고는 대체로 내리막 길이  계속되는 구간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햇살군 때문에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걷는 중간에 백패커 한팀 말고는 지나가는 다른 트레커는 아무도 없었던터라 쾌적하고 기분좋게 트레킹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게 사진  대부분이 오프리쉬인 이유입니다.

 

 

집에서 새벽 4시30분에 출발해 중간 중간 신선노름하다 결국 8시가 되어서야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뭐 조금 늦게 출발한다고 산은 어디가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이곳이 트레킹 코스 시작점입니다.

이때부터 시작된 오프리쉬는 중간 백패커 팀을 만날때 말고는  계속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게 보이나요.

 

 

이젠 제법 아웃도어 옷차림이 어색하지 않고 어느정도 포스도 느껴집니다..

잘 키웠네요..   이 사람을(↓).. ㅎㅎ

 

 

 

 

 

 

햇살군은  트레킹을 가는걸 좋아하는지 표정이 바뀝니다. 

지금까지 함께 다녔던 트레킹 구간 중 가장 긴 코스였음에도 역시나 한여름을 지난 시점이라 쉽게  지치지 않았습니다.

 

이제 산에서 보는 주변 모습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3구간 시작부터  4구간 시작점까지는 숲이 우거진 길이 대부분이라 나름 한여름에도 덥지않게 걸을 수 있는 좋은 코스였습니다.   딱 한가지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건..  바로 거미줄입니다.  거미줄이 너무 많습니다.  두팔로 휘저어가며 걷는 저를 누군가 뒤에서  봤다면 아마 미친놈이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T_T

 

4구간 접어들면서  분위기 좋은 사진을 찍을만한 장면으로  바뀝니다.

이 구간을 위해 카메라 배터리를 아껴두세요..

 

4구간을 마무리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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