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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시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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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시내 여행지


Steinebach 기차역 부근 Jak-Hof라는 Hotel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근처에 있는 독일 업체와 출장 업무를 마무리하고 7시가 넘어서 다시 S8 Bahn(기차)을 타고 두번째 호텔이 있는 뮌헨중앙역(München Central Station)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날은 모두 피곤해서 체큰인을 하고 바로 샤워 후 바로 기절하듯 잠이 들어버렸고 다음 날 잠시 시간을 내어 뮌헨 시내 여행지들을 찾아가 보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뮌헨은 뮌헨 중앙역을 중심으로 중요 관광지들이 모두 몰려 있는 듯 합니다..   중앙역 내부인데 우리나라 역사와 약간 다른 느낌이네요..



칼라플라츠(Karlsplatz) 광장(기차역)로 가기위해 또 걷습니다..  걷다 주변이 아름답고 기억하고 싶으면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


독일은 스모커들의 천국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독일의 흡연인들에겐 일생활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사업부에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를 포함해 3명인데 제가 속한 팀에 팀장님과 제가 그중 두명입니다..  팀장님도 본인의 카메라로 주변을 열심히 담습니다..


이곳이 바로 칼라플라츠 광장에서 바라 본 뮌헨 지방법원(Landgericht München) 건물입니다.  상당히 유럽풍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칼라플라츠 광장에서 조금 더 직진을 하다보면 뮌헨 관광의 출발점이라고 불리는 Karls Gate(Karlstor)가 보입니다.   











유명한 뮌헨공대 주변에 있는 공원인데 규모가 굉장했습니다..  사진 속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추측하건데 뮌헨공대 학생들인것 같았습니다..



독일에는 사진처럼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전형 신경쓰지 않는 사회적 문화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다음 날 뮌헨공항에서 다시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뮌헨공항에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공항에서 하늘을 담았는데 출장 기간 내내 스위스와 독일의 하늘은 항상 이랬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와 너무나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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