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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붕붕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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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붕붕이를 소개합니다.



사실 작년 11월에 새로 장만한 차량인데,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제 블로그에 차량 사진을 올려 보네요..

작년에 구입할 당시 1년후인 올해 2016년에 신차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알고서 구매한 차량이라 신차 출시가 서운하다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차피 오래 갈 사이니까요.^^


차량을 구입하기 전 정말 여러종류를 고민했는데, (제 또래 그랜저 차량을 타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어렸을 적 그랜저라는 차량은 저를 포함한 어린 학생들(고등학생 시절..?)에겐 끝모를 부러움의 대상이였고, 또 한가지는 3000CC 6기통 심장을 가진 차량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했고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요즘 워낙 좋은차들도 많고 비싼 차들도 많죠. 그래도 저에겐 항상 주행할때마다 신경쓰며 주행하게되는 저만의 슈퍼카입니다.^^

곧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지만 다행이 별다른 문제없이 절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사진은 오늘 새벽에 대평리에서 일출 촬영을 위해 근처에 주차시켜둔 상태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무래도 장소가 장소인지라 주변이 좀 깔끔하지는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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